해당 부문으로 수상한 총 9개 기관 중 의료기관으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유일하다.
‘HANA I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차세대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HANA 데이터베이스를 가장 잘 사용한 기관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3년 개발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빅데이터-인메모리 기술의 HANA DB를 적용하여 임상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한 공로를 평가받아 ‘소셜히어로’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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