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가 5일 ‘제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박대표는 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자원순환촉진기본법 제정을 위한 입법활동, 전국 15개 대학교 환경전공자 및 폐기물재활용업체 종사자에 대한 현장교육, 환경신기술 개발, 건설폐기물 고부가가치 자원화 및 폐자동차 재활용을 위한 정부정책지원,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활동 등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있다.
또한 다양한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법적, 제도적 대책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환경포럼의 환경조사실장,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폐자동차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에 40만 ㎡로 조성되는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구축 사업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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