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인천세관인』에 윤상우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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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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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조 유명 손목시계 등 사회적 관심품목 연속 적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5일, 정보분석 및 우범지수 측정 툴 개발로 위조 유명 손목시계 총 4,527점(시가 551억원), 녹용(780KG, 0.5억원)․도검(602점) 등을 적발한 윤상우 관세행정관(42세,남)을 “5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윤상우 관세행정관은 수입화물 우범지수 측정 툴을 자체 개발․활용하여 밀수 정보분석 및 추적을 통해 위조 유명시계를 적발함으로써 밀수 단속기관으로서의 세관 위상 제고 및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5월의 ‘통관분야’ 유공은 수입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로 완구 9,800점(시가 2.4억원)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을 적발한 한주석 관세행정관(34세,남),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우범 여행자에 대한 정밀검색 및 심층 인터뷰로 신변에 은닉한 메스암페타민 11.5g(시가 3,400만원)을 적발한 성용주 관세행정관(30세,남)을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5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밀수단속 강화 및 불법 마약류 반입 차단 등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월의 인천세관인 윤상우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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