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2014년 대학생 통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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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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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남북관계의 변화와 대학생의 역할’ 주제로 발표와 토론 이어져


아주경제 경남 김태형 기자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3일 오후 3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대학생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통일포럼은 극동문제연구소와 정치외교학과가 공동 주최했으며, ‘최근 남북관계의 변화와 대학생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박병인 교수가 ‘최근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했으며,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어 대학생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는데, 정치외교학과 최승일(3학년) 군이 ‘북ㆍ중 외교관계로 보는 남북 통일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정치외교학과 손상연(2학년) 군이 ‘통일에 대비하는 대학생의 자세’를, 북한학연계전공 오민주(3학년) 양이 ‘북한 체제붕괴론과 김정은 체제의 안정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군사학과 주원영(4학년) 양이 ‘개성공단을 통한 남북경협의 청사진’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후 1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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