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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6.4 지방선거에서 이춘희 2대 세종시장 당선자를 6월4일 밤 11시30분 그의 선거캠프에서 인터뷰를 통해, 그는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저를 선택해준 시민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일로서 시민들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당선자는 이어 "그동안 선전해주신 유한식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세종시민의 선택에 무한 감사하다”면서 “세종시는 큰 틀에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세종시 내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한일”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장 취임 이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민간합동위원회 구성을 꼽고 이 기구를 통해 세종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세종시표 로컬푸드 사업'을 마련해, 도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에갠 판로를 확보해주겠다”고 역설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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