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페인 국왕 '펠리페' 첫 연설 "스페인 통합해야"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새로운 국왕이 될 스페인 펠리페 왕세자가 첫 대중 연설에 나섰다. 펠리페 왕세자는 연설에서 스페인의 통합을 강조했다.

펠리페 왕세자는 4일(현지시간) 교화에서 열린 문화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시기에는 단결하고 공익을 앞세우며 새로운 계획과 개인의 창조성을 장려해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페인을 통합되면서 다양한 국가로 규정했다. 

후안 카를로스 국왕이 지난 2일 폐위하면서 펠리페 왕세자가 오는 18일 공식 즉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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