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CCTV 맘카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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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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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이 맘카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LG유플러스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고화질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가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출산을 앞둔 예비 및 초보 부모가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를 배우고 유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에는 LG유플러스 홈CCTV 맘카 등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관련업종 13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시연존 등이 마련된 부스에서는 맘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가입할 수도 있다.

홈CCTV 맘카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외출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도 실시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사흘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반려동물 박람회에도 홈CCTV 맘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민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팀 팀장은 “임신과 출산, 유아 가정은 물론 애견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맘카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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