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양천향교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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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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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 오피스텔 투영투시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서울 강서구 가양동 159-15번지(마곡지구 B7-3·4블럭)에서 9호선 양천향교역과 단지내로 직접연결되는 '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 오피스텔이 오는 1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대방 디엠씨티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총 1281실(전용면적 24~64㎡) 규모로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지하1층 상가로 직접 연결되면서 오피스텔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단지라는 것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로서 상암DMC의 6배,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규모로 LG그룹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롯데, 이랜드 본사 등 자체 계열사 포함 대기업 30여개 중소기업 약25개 회사가 입주한다. 하버드대 연구단지와 프랑스 바이오 기업도 입점 확정되어 있고, 중국 대기업과 연구단지 및 업무시설,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함께 계획돼 있다.

지리적으로 김포 공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한류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도 예상되고, 근로자 16만명을 포함, 하루 유동인구 40만명의 국제도시 및 R&D 연구 도시로 탄생한다.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를 시공하는 대방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아파트 7100여가구, 오피스텔 6500여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내발산동 92-5(발산역 8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1688-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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