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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파주시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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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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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파주가 키운 사람, 파주를 키울 사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행정전문가임을 강조해왔던 이재홍 파주시장후보가 파주시장에 당선됐다.

이재홍 당선자는  ″선거운동기간동안 만난 시민 한 분 한 분이 보여준 손길과 눈빛이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벅차게 하였다″며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가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어 무한한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외형적 발전 속에 지역불균형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 서민들의 삶이 더 고단해지고 장기적 비전을 갖추지 못한 도시개발계획으로 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 만큼 평생 교통, 도시, 국토, 환경전문가로 중앙부처에서 일한 경험과 축적한 지식을 최대한 활용, 파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심도시가 될 파주를 자손대대 물려줄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당선자는 "지난 30년동안 중앙정부에서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장과 대통령 국토해양비서관 등 신도시개발, 교통정책분야의 요직을 거치고 행복도시건설청장(차관급)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늘어나는 인구에 비례해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인프라를 완성시키고 각종 규제를 철폐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이 행복한 파주, 살고싶은 파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당선소감

존경하는 파주 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파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재홍입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만난 시민 한분 한분이 보여주신 손길과 눈빛은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벅차게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가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무한한 기쁨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파주시는 수도권 지역에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렇지만 외형적 발전 속에서도 지역 불균형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서민들의 삶이 더 고단해 지고 있습니다. 장기적 비전을 갖추지 못한 도시 개발 계획으로 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평생을 교통, 도시, 국토, 환경 전문가로 중앙부처에서 일한 경험과 축적한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고,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파주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파주 시민 여러분!

선거운동기간 내내 제가 강조한 바와 같이, 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현하겠습니다.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부끄럽지 않은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 혼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신뢰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심도시가 될 파주를 자손대대 물려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인재 후보님, 이재희 후보님, 김순현 후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파주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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