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형태씨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05 16: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형태(48) 씨를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김형태 신임 사장은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지난 30여 년간 홍대 인근을 거점으로 화가, 음악가, 연극배우, 문화평론가,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며 '문화기획 도시락' '문화공간 골든에이지' 등을 운영해왔다.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인기상을 받았다. 현재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산업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 다.

문체부는 "김 신임 사장이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창조적 역량을 발휘해 박물관 육성·발전과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