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면 소재 빛과소금교회(담임목사 최삼경)는 최근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300만원을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전달했다. 교회 측은 창립 107주년을 맞아 지역 단체장들과 가정위탁아동들을 초청, 기념행사를 열고 헌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교회 신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 가정위탁 6가정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가 출연, 간증과 연주로 가정위탁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관련기사차량 6대가 '와르르'…남양주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옹벽 붕괴두산건설, 남양주 '센트럴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수주 김양오 퇴계원면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좋은 일들이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남양주 #빛과소금교회 #장학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