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최연소 당선자' 조석환 의원, 특이 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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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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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당선자 [사진출처=조석환 의원 블로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되면서 조석환 의원의 '특이한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석환 의원은 1976년 생으로 만 37세에 최연소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 의원은 수원시 매탄동에서 태어나 매원초등학교, 권선중학교, 유신고등학교를 거쳐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아주대 대학원 경영학과(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맨투맨수학전문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최연소 당선자인 조석환 의원은 35.4%의 득표율로 정준태(28.5%), 김현(15.5%)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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