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 성공비법? 외국인 몰리는 강남역 상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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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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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상가투자의 성공 핵심 키워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외국인 관광객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은 ‘7일 상권’이라 불릴 만큼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몰려 상가 투자 수익률도 높다.

실제 외국인 관광객 수와 1인당 지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013년 한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총 1,217만 5,55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사상 최초로 천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 관광 중에 외국 관광객들이 지출한 총 경비는 1인당 평균 141만 1천원으로 2007년 조사된 평균 73만 8천원 보다 두배 가량 증가했다.

한편 지난 7년 간 명동(59.6%→83%)과 인사동(36%→49%)을 제외한 남대문, 동대문 등 전통적인 대표 관광지 방문율은 감소한 반면 강남역, 홍대인근 등 중하위권 신흥 관광지의 인기가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은 명동 못지않게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상권으로 유명한 강남에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강남 일대의 상가에 분양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상가의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가 있으며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있다.

상가 주변으로는 현재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비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도 입주예정이다.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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