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외국인 관광객 수와 1인당 지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013년 한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총 1,217만 5,55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사상 최초로 천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 관광 중에 외국 관광객들이 지출한 총 경비는 1인당 평균 141만 1천원으로 2007년 조사된 평균 73만 8천원 보다 두배 가량 증가했다.
한편 지난 7년 간 명동(59.6%→83%)과 인사동(36%→49%)을 제외한 남대문, 동대문 등 전통적인 대표 관광지 방문율은 감소한 반면 강남역, 홍대인근 등 중하위권 신흥 관광지의 인기가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상가의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가 있으며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있다.
상가 주변으로는 현재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비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도 입주예정이다.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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