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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TV, 국내 최초 무속인 다큐&토크 프로그램 신기루(神氣樓) 금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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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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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국내 최초 무당 다큐 & 토크 프로그램인 신기루(神氣樓)가 리빙TV를 통해 금일 저녁 11시 전국에 첫 선을 보인다. 신기루(神氣樓)는 무당들의 인생 스토리를 다큐와 토크를 접목해 만든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금번 신기루의 제작을 담당한 박진환 PD는 “ 국내 첫 방송인 만큼 출연자 중심의 내용으로 스토리를 꾸몄으며, 후속편부터는 우리나라 3대 흉가 중 하나인 영덕흉가를 필두로 공포체험과 함께 다양한 토크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을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 리빙TV 제공]


신기루의 첫 녹화를 마친 대구에서 활동하는 백마장군과 무당 꽃대신, 경주에서 활동하는 성덕여왕과 만화장군은 “ 첫 녹화라 다소 당황스럽기도 하고 힘들었던 점들도 있었지만, 금번 신기루 방송을 통해 무당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타파하고 우리들도 그저 평범한 이웃이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신기루 제작팀(02-548-0666)은 추후 방영될 새로운 코너를 위해 2,30대 생기발랄한 끼있는 무녀 출연희망자를 추가 섭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프로그램은 리빙TV를 통한 전국 방송이후 신기루 홈페이지(http://www.singiru.kr)를 통해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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