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자기야 김민아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한 SBS 스포츠 김민아 아나운서는 "결혼 3개월 차"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아는 남편에 대한 질문에 "과거 골프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지난달 25일 지병으로 사망한 배우 우현의 장모 故 곽의진 여사의 방송분이 편집 없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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