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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ECB 금리인하·달러 강세로 하락… 금값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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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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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6센트 낮은 10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7센트(0.43%) 오른 108.87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조치에 기준금리가 하락했다. 또한 달러 강세로 인해 달러로 결제한 원유 가치가 떨어진 것도 하락세를 부추겼다.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코센코 대통령을 만날 준비가 됐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원유 공급기대로 유가가 하락했다. 

금값은 급등했다. 8월물 금은 전날보다 9달러(0.7%) 오른 온스당 1253.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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