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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에게 동세종농협 관내에서 생산한 ‘맛찬동이’ 수박에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6월 5일 밝혔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농산물인 '맛찬동이' 수박 시식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단계 이전기관 8개 부처 5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맛찬동이'는 대표적인 봄철 수박으로, 비파괴 자동선별을 통해 당도가 11.5~12.0브릭스(Brix) 이상인 상품에만 붙이는 상표로 유명하다. 특히 수박 꼭지만 떨어져도 판매를 하지 않을 만큼 엄격한 품질관리를 자랑하는 상품이다. 구입 문의는 시 농업유통과(044-300-43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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