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은 오는 15일까지 ‘살아있는 근현대사’를 소개하는 '한걸음 기자단'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국어가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한걸음 기자단은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근현대사를 찾아내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각각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4명의 지원자가 한 팀을 이루어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한국 근현대사를 한국어와 외국어로 소개한다.
기자단 활동기간은 27일(발대식)부터 9월 1일(해단식)까지다. 개인별, 팀별 활동 시마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실적이 우수한 팀과 개인을 선발하여 시상도 할 예정이다.
기자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역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 및 블로그(muchkorea.tistory.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much.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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