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일(목) 관내 위탁병원인 백제종합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관내 위탁병원에 입원 중인 4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명현 청장은 입원환자들을 직접 찾아뵙고 젊은 시절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 빨리 병상에서 일어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관련기사창원솔라타워, 6~8일까지 국가유공자 무료 입장(주)송도에스이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 청소봉사” #국가유공자 #대전지방보훈청 #보훈병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