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2014년은 집을 늘려가려는 이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최적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앞으로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들 것이 확실시 되는 데 따른 것이다.
정부의 장기주택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4인 가족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전용면적 85~100㎡ 규모의 아파트는 앞으로 공급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갑작스런 가격 하락 등의 위험이 거의 사라질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경기 고양 삼송지구 동원로얄듀크는 수도권에 얼마 남지 않은 중대형 주택으로 집 늘려가기의 최적지로 꼽힌다.
㈜동원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A17블록에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삼송동원로얄듀크’는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및 투자가치의 삼박자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이면 서울 주요 지역과 연결된다는 점. 지하철 3호선 역세권으로 삼송역을 걸어서 7분에 이용할 수 있다. 강남까지는 현재 1시간 정도 걸리지만 계획대로 GTX와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20분이면 연결 가능한 교통요지가 된다.
인근에 2만여㎡에 달하는 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3면이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창릉천, 오금천, 공릉천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아파트라는 점도 큰 메리트. 또한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잇달아 유치되는 등 이 지역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서울 은평 뉴타운엔 강북 롯데타운과 800병상 규모를 갖춘 가톨릭대 제9성모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삼송지구에는 신세계그룹이 삼송역 인근에 9만6555㎡의 부지를 확보,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짓는다. 원흥지구에는 세계 굴지의 가구, 주방, 생활용품 유통업체인 이케아가 5만1297㎡의 부지에 이케아 2호점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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