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일 상권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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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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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지속적으로 매출 가능한 주 7일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 7일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은 등산인구가 많은 지역과 학원 상권, 교회 등 종교시설이 있는 상권, 공원․광장 등 가족단위의 나들이 상권 등이 있다.

특히 강남역 일대는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으로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로스쿨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빌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을 줄이며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상가의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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