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청도)시 칭다오(청도)이화한국학교에서 ‘2014 예절과 다도 체험 발표회’가 열려 학생, 학부모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해 올바른 한국전통예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재 박약회 중국지회장은 “사람은 만나면 인사를 나누게 되고 생활가운데 차를 마시게 되는데 그 가운데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면서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발표회를 통해 아주 중요한 도덕의 근본을 이루는 예의에 대해 바르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이날 행사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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