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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실업률 6.3%, 일자리 21만7000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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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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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6.3%를 기록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다.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21만7000개 증가했다. 전월에는 28만2000개 증가했었다.

이는 미국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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