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쿠어스필드 선발 등판…쿠어스필드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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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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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사진=SPOTV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LA 다저스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에 선발 등판했다. 쿠어스필드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으로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운다.

쿠어스필드가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해발고도 1610m 고지에 있어 공기저항이 적으므로 장타가 많아지기 때문. 쿠어스필드 크기 역시 외쪽 96m, 중앙 115m, 오른쪽 97m로 홈런 확률이 50%씩 상승하기도 한다. 또한 쿠어스필드는 타자가 태양을 향하지 않는 구조로 돼 있다. 쿠어스필드는 5만 200명을 수용 가능하다.

한편, 류현진의 경기일정에 따른 중계가 7일 오후 9시 40분부터 시작됐다.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의 경기는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류현진의 LA 다저스의 경기일정은 일요일인 8일 오전 5시 10분과 9일 오전 5시 10분에 콜로라도와 2, 3차전을 갖으며 10일 오전 8시 10분 신시내티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콜로라도와의 남은 시합은 MBC SPORTS+,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며 신시내티와의 경기일정은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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