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그동한 개혁성과 도덕성에 맞는 인물을 새 총리로 물색해왔다.
새 총리 유력 후보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조무제 전 대법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충청지역에서 전패하며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장 등 충청권 출신 인사 발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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