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김민구 교통사고…"농구월드컵 출전 불투명"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프로농구팀인 KCC 소속 김민구 선수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농구월드컵을 비롯한 국제대회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주요 언론 매체에 따르면 김 선수는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이 사고로 고관절과 머리를 다쳐 서울 아산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선수는 농구 국가대표다. 주요 언론 매체는 이번 사고로 그가 농구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출전이 힘들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