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서울시를 비롯해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춘천이 29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대전, 대구, 청주가 나란히 27도를 기록했다. 전주(26도), 광주(25도) 등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날 밤부터 중부 지방은 흐려져 내일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관련기사주말 비·일교차 커 "우산 챙기세요"수도권 오전부터 흐리고 비…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 #날씨 #대구 #서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