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 ‘코리아 클리커스’(Korean Clickers)가 한국의 일상을 담은 게시물 덕에 팬(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을 알릴 목적으로 2009년말 개설된 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oreaClickers)는 작년 5월까지 팬이 약 3만명에 불과했지만 1년만에 10만4603명의 팬을 확보했다.
이 페이지에는 정책 뉴스 외에도 지난 선거일에 인터넷을 달군 ‘선거 인증 샷’, 각종 한국 과자, 서울시청 스케이트장 같은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