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은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사회는 송영길과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인 개그맨 김장군, 신종령이 맡았다. 축가는 계범주와 서영은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영길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4개월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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