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월드컵 기념 '버드 걸 바 어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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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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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월드컵 공식스폰서 버드와이저는 월드컵을 맞아 ‘버드 걸 바 어택(Bud Girl Bar Attack)’과 도심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버드 걸 바 어택’과 도심 퍼레이드는 버드와이저가 축구 팬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6월 7일부터 4주간(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 홍대, 신촌, 가로수길, 종로 등 서울의 주요 상권에서 만날 수 있다.

‘버드 걸 바 어택’은 검정색 의상을 입은 버드 걸이 서울 주요 상권의 바(Bar)를 기습(Attack)하여 버드와이저를 외치는 데시벨 게임과 버드 미니축구 게임을 벌이는 이벤트로 바(Bar)를 찾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버드와이저는 게임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해 소비자들과 함께 즐기는 월드컵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바 어택 후에는 도심 한 복판에서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길거리 예술 축구 공연팀이 선보이는 현란한 축구 묘기 ‘아트 사커(Art Soccer)’ 공연은 눈 여겨 볼 만 하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4년 간 월드컵을 기다려 온 축구팬들이 축구 경기는 물론이고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벤트를 통해 함께 즐기는 월드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세계 80개국에서 사랑 받는 세계 판매 1위 맥주 버드와이저는 지난 25년 간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서 매 월드컵 경기를 기념해 전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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