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롤 마스터즈’ 결승전 진행을 맡은 정소림 케스터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롤(LOL) 마스터즈’ 올스타전 진행을 담당했다.
이날 네티즌들이 그녀를 주목한 이유는 화려한 게임 해설과 더불어 수려한 용모가 눈길을 끌었기 때문.
1973년생인 정소림 캐스터는 40대를 넘긴 나이에도 동안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며 현장에 모인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00년 데뷔한 이후 다수의 게임 방송 등에서 활약해온 정 캐스터는 지난 2008년 스타크레프트 경기 중계 도중 야릇(?)한 방송사고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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