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동생 생기는 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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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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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동생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추사랑은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야노시호에게 단호하게 아기가 생기는 게 싫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평소 그가 들고 다니던 아기 인형을 카르키며 "이 인형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추사랑은 "아기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생기면 어떨 것 같냐”고 추사랑에게 질문을 던졌고 추사랑은 “안 된다”고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추사랑은 야노시호의 거듭된 질문에도 단호하게 “안 된다”고 답하며 벌써부터 동생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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