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북서부 라쟈스탄주의 사막지대에서 부는 열풍이 기온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6월 기온으로서는 평년을 약 8도 이상 웃돌았다.
인도 북부에서는 최근 수일 동안 최고기온이 45도 전후까지 올라 무더위가 지속돼 뉴델리 등 대도시 중심부에서도 대낮에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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