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아이디어 메이커: 현재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에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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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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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크 드 브라방데르, 앨런 아이니 지음 ㅣ이진원 옮김 ㅣ 청림출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영원히 좋은 아이디어란 없다". 저자들은 "아무리 훌륭하고 창의적이며 효과적인 아이디어라 해도 궁극적으로 모든 아이디어는 수정되거나 개선되거나 혹은 대체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창의적 사고 과정은 끊임없이 지속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찾아냈다고 해서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훌륭한 경쟁자가 나타나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의심을 중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창의적 생각을 원한다면, 단순히 틀에서 벗어나는 차원을 뛰어넘어 새로운 틀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 알고 있는 모든 것이 여전히 옳은지, 이제까지 해왔던 방식이 앞으로도 계속 유효할지 의심해봐야 한다는 것.

 저자들은 "혁신이 현실을 바꾸는 것이라면 창의성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는 데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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