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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 나라사랑으로 호국·보훈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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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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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장, 나라사랑큰나무, 모래축제 등 보훈 의미 알려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 연휴기간동안 부산보훈청(청장 유주봉)이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축제에서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문구를 조각하고, 미아방지밴드로 나라사랑큰나무를 홍보하는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부산보훈청이 진행한 나라사랑 국제백일장 모습.


지난 6일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 내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부사니내 초.중.고등학생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5회 나라사랑 국제백일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사랑 큰나무, 우리고장 현충시설 홍보관도 함께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한 '나도 조작가'에 참가한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와 경성대 학생들.


또한 지난 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에 보훈청 직원과 경성대 미술학과 나라봉사단이 함께 참가해 두 손바닥 안의 태극무느와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문구를 조각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가졌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8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입구(남1문)에서 나라사랑큰나무 미아방지밴드와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배부하면서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실시했다.


또, 지난 8일 부산시민공원 입구에서 나라사랑 큰나무 이미지가 새겨진 미아방지밴드 500여개와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1000개를 배부하면서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실시했다.

유봉주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라는 의미의 나라사랑큰나무를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한 번 더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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