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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이 진행한 나라사랑 국제백일장 모습.
지난 6일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 내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부사니내 초.중.고등학생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5회 나라사랑 국제백일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사랑 큰나무, 우리고장 현충시설 홍보관도 함께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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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한 '나도 조작가'에 참가한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와 경성대 학생들.
또한 지난 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에 보훈청 직원과 경성대 미술학과 나라봉사단이 함께 참가해 두 손바닥 안의 태극무느와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문구를 조각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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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8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입구(남1문)에서 나라사랑큰나무 미아방지밴드와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배부하면서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실시했다.
또, 지난 8일 부산시민공원 입구에서 나라사랑 큰나무 이미지가 새겨진 미아방지밴드 500여개와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1000개를 배부하면서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실시했다.
유봉주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라는 의미의 나라사랑큰나무를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한 번 더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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