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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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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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7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차세대위원회실에서 ‘그린스토리-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품만들기’라는 주제로 주말자기개발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는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방향 역할을 하는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참가생은 “토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활동으로 보내는 것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것 같고, 커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가 이런 역할을 하는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그린스토리’라는 주제는 회 차별로 나눠 청소년들과 함께 자연환경과 관련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공예품을 만들거나 자연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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