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 시켜야겠다. 웃는 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2번은 이영표의 국가대표 시절 등번호다.
사진 속 이영표는 딸 나엘 양과 얼굴을 맞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랑 정말 많이 닮았네", "그냥 판박이네", "너무 귀엽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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