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팜플(대표 서현승)의 전국민 RPG 프로젝트 ‘원티드 for Kakao’가 출시 3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원티드’는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하고 화려한 양웅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인 RPG다.
특히, 게임의 주요 특징인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은 숲, 물, 불, 빛, 어둠 등 다섯 가지 속성과 전사, 기사, 궁사, 마법사, 사제, 야수 등 여섯 가지 직업으로 분류해 선택의 즐거움은 물론, 무기의 종류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 디자인이 변하는 등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 또한 더했다.
‘원티드’는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팜플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오석신 실장은 “게이머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anted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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