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과 배상면주가 호국보훈의 달 홍보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국가보훈처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과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큰나무’ 이미지를 활용한 넥택(neck tag)을 ‘산사춘’ 제품 상단에 부착하여 유통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큰나무’ 달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하고, 국민화합을 지향하고 있다.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는 광복 60년, 6.25전쟁 55년이 되던 2005년 국민공모를 통해 처음 제작되었고,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배지달기 운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호국보훈 의식 확산의 일환으로 업체의 대표제품인 ‘산사춘’ 3만병에 넥택을 부착하여 전국 52개 대형 유통매장에서 지난 5월부터 진열․판매하고 있다.

정해주 지청장은 “이번 ‘산사춘’ 홍보가 ‘호국보훈’이 친숙하게 일반 국민의 생활 속에 함께 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