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G투어’는 국내외 프로골프협회의 프로골퍼들과 골프존 최고 등급 회원이 참가하게 되며, 섬머시즌과 윈터 시즌, 챔피언쉽 등 매년 18개(남, 녀 각각 9개)대회가 총 상금 10억원 이상 규모로 개최된다.
다음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 스포츠(http://sports.media.daum.net)에서 G투어의 하이라이트 VOD를 서비스하고, 검색을 통해 G투어 정보 및 선수 정보 제공함으로써 골프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골프존이 제공하는 다양한 골프 영상, 칼럼, 레슨 콘텐츠 등을 추가해 골프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음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스크린 골프가 사계절 스포츠로 전 연령대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스크린 골프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G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음 스포츠에서 하이라이트 VOD 및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