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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네21]
이번 강연은 차승재 교수가 선정한 ‘타짜’ ‘살인의 추억’ 그리고 ‘내 머릿속의 지우개’ 등 7개의 작품을 통해 장르적 전형성을 깬 영화들의 개발과정을 되짚어보면서, 작품과 감독을 파악하는 프로듀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장르의 전형성에 더해지는 독창성과 영화시장의 시스템 및 발전과정들을 심도 있게 다루는 등 유의미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원장 최익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는 정두홍 무술감독의 액션연출 마스터클래스, 4월에는 홍경표 촬영감독의 촬영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KAFA+ 마스터클래스는 올해에도 영화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한 달에 한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본인만의 노하우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차승재 교수의 KAFA+ 프로듀싱 마스터클래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자는 사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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