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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디오플라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호주의 음향기기 브랜드 오디오플라이가 10일 압구정동 프리미엄 오디오 매장 셰에라자드에서 새로운 플래그쉽 라인 이어폰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플래그쉽 라인 이어폰 4종은 2종의 하이브리드 이어폰과 2종의 멀티 BA(Balanced Armature) 이어폰으로 구성된 오디오플라이의 2세대 제품으로 지난 CES 2014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오디오플라이 플래그쉽 라인 이어폰 4종 중 최상위 모델인 AF 180은 4개의 BA 드라이버로 구성된 오버형 인이어(in ear) 이어폰으로 안정적인 저음역과 더불어 고음역의 자극성을 낮춰 밸런스를 강조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4개의 BA 드라이버가 부드럽고 풍성한 저음과 높은 해상력, 공간감을 자랑하며 임피던스(Impedance)가 낮고 음압 감도가 높아 출력이 낮은 스마트폰에서도 볼륨 확보가 용이하게 도와준다.
오디오플라이 플레그쉽 라인은 압구정 셰에라자드와 교보문고,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대학로 이어폰샵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예약 구매 시 로지텍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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