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넘어지는 자전거 등장 "부모도 처음 타는 아이도 좋아할 듯"

[안 넘어지는 자전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안 넘어지는 자전거가 등장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안 넘어지는 신개념 자전거 '자이로바이크'가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 회사가 자이로스코프 기술을 활용해 자이로바이크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으며 대중을 상대로 제작비를 모으고 있다. 

자이로바이크는 자전거 타기를 처음 배우는 3~8살 아이들에게 유용하며 부모가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되니 수고도 덜 수 있다. 

자이로바이크는 앞바퀴에 빠르게 도는 디스크가 들어 있어 항상 반듯하게 서 있을 수 있는 원리로 개발됐다. 자전거가 비틀거리면 자동으로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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