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과 이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일제히 전했다. 이번 양자회담은 오는 1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있을 이란과 주요 6개국(P5+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들과 독일) 사이의 핵협상에 앞서 열린 것이다. 양국이 이란 핵 문제로 별도의 양자회담을 한 것은 수십 년 만에 처음이다. 이란은 11, 12일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러시아와도 개별회담을 한다. 관련기사F조 ‘남미거인’ 아르헨티나와 세 난쟁이 #미국 #양자회담 #이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