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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퍼디난드 영입설[사진출처=퍼디난드 공식 트위터]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9일(한국시간) QPR이 퍼디난드 영입을 위해 주급 8만 파운드(1억 3000만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퍼디난드는 과거 맨유 수비진의 핵심 멤버로 네마냐 비디치, 파르티스 에브라, 게리 네빌과 함께 철옹성 같은 포백을 과시했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을 앞두고 팀 리빌딩에 열을 올리고 있는 구단 수뇌부는 퍼디난드와 재계약 하지 않았다.
이후 퍼디난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내 중소 클럽인 아스톤 빌라와 QPR, 미국리그, 터키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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