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리아는 지난달 31일부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기타 비상무이사에서 물러났다고 9일 공시했다. 앞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도 지난 3월 등기이사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다만 신동주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각각 등기이사를 유지했다. 관련기사신동빈 롯데 회장, 서울모빌리티쇼 참관…올해 첫 부스 '롯데관' 방문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인도 출장...해외 현장 경영 시동 #등기이사 #롯데 #롯데리아 #신동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