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가공업체 동남메딕스가 제조한 '비타1500'에서 유리 조각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10월4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제조업체 담당 지자체인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회수 조치하고 있다"며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식약처, ‘아조루빈’ 검출 수입 석류과즙농축액 회수 조치식약처, 세균 '득실' 동원 홈푸드 닭갈비 볶음밥 소스 회수..."이 제품 반품하세요" #비타민음료 #식약처 #회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