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09/20140609223004324640.jpg)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평소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지부 소속 23명의 회원들이 취미활동으로 찍은 사진들로, 50여점이 전시된다.
'보스락'은 마른 검불이나 나뭇잎을 밟거나 뒤적일 때 나는 소리로, 출사를 앞두고 잠 못 이루는 사진작가들의 심정을 대변한다.
대구지부 관계자는 "전시회에 선보일 사진들은 작가들이 평소 열정과 정성을 다해 카메라에 담은 작품"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관람,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