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 대전보훈청장, 대전보훈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등 쾌유 기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0 0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지난 6일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대통령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와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번 위문은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26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명현 청장은 “대전보훈병원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중증 국가유공자 진료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 보훈병원 별로 암, 심장, 뇌혈관 등 중증질환 치료 특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에는 대전보훈병원에 심혈관 센터를 개원해 심장질환 치료 거점병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