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중국에서 고성장 지속 목표주가↑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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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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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신영증권은 삼익악기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고성장을 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000원에서 63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익악기는 중국시장에서 1분기에만 4500대의 피아노를 판매했다"며 "전년 동기대비 약 50%에 달하는 고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시장은 전세계 피아노의 60%를 소비하는 반면 보급률은 2.7%에 불과하다"며 "향후 10년 이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중고가 피아노 시장에서 성공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장기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데 유리할 것"이라며 "중국시장의 매출성장이 올해에도 지속되는 만큼 목표주가를 상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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